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2·셀틱)이 정강이뼈 골절을 당한 이청용(23·볼턴)에게 트위터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기성용은 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아까 청용이랑 전화를 했다. 자기 몸이나 먼저 챙기지 그 와중에 내 몸 상태를 먼저 물어본다"며 "그저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 게 없었다. 그래도 얼른 회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이에 앞서 이청용의 부상 소식을 전해듣고 "청용이 소식 아시는 분은 트위터에 빨리 올려주세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라고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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