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연일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30일 인천에서 열린 '한나라 인천포럼' 강연에서 남북 가스관 사업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건설회사 CEO(최고경영자)를 할 때부터 꿈꾸던 사업이 이제 완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집권 초기부터 남북 가스관 사업을 은밀해 추진해 왔고, 이는 전적으로 대통령의 개인 업적으로 본다"며 "가스관 사업이 한ㆍ러시아 간에 합의됐고 북ㆍ러 간에도 합의돼 이제 3자 실무자들이 모여 합의하면 남북가스관 사업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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