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청용 부상에 깜짝...팬들의 응원 필요해" Aug 1st 2011, 09:05  | [OSEN=파주, 황민국 기자]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박주영(26, AS모나코)이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난항을 겪고 있는 자신의 이적 협상이 아니었다. 당분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대표팀 후배 이청용(23, 볼튼 원더러스)에 대한 요청이었다. 박주영은 1일 파주 NFC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뒤 "(이)청용이는 개인적으로 아끼는 후배다. 그렇기에 부상 소식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걱정도 많이 했다"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청용이가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려면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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