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둔 5월 17일 이른바 '사당동 모임'에 시민단체 측 대표로 참석했던 이해학 목사가 30일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시 곽노현 교육감은 7억원을 달라는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사당동 모임은 곽노현·박명기 후보 측이 단일화를 위해 비밀 회동한 모임이다.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온 이 목사는 당시 모임에 대해 "곽노현 교수한테 저쪽에서 이런 제안(7억 요구)을 해왔다고 따로 밖에서 말하니까 '난 참석도 안할랍니다'하면서 거절했다"며 "교육계의 개혁이 정말...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