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공고와 광양제철고가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6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삼일공고는 대회 첫 우승에, 광양제철고는 2009년 대회 우승 이후 2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경기도의 신흥강호 삼일공고는 1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 유스팀인 매탄고와의 4강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전남 유스팀인 광양제철고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일동고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삼일공고와 광양제철고는 하루를 쉬고 3일 오후 3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 박찬준 ...
沒有留言:
張貼留言